재인이가 방을 정리하면서 지난 크리스마스때 그렸던 가족의 그림을 내게 보여주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우리 가족 4명. 그런데 그 그림을 가만 보니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징이 그림에 담겨 있었다. 특히 헤어 스타일에…재찬이는 그당시 머리를 힘을 줘서 세우고 다닐 때였고 재인이는 양 옆으로 묶은 귀여운 스타일, 엄마는 파마를 한 머리. 그런데 나를 보니….그정도는 아닌데 아주 그냥 대머리를 만들어 놨다. 햐…이거 이정도는 아닌데..머리 가운데 보이는 다섯 가닥이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