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回春

지난 몇달간은 이사로 분주했다. 이사 후에는 짐 정리로 정신이 없었고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몇달을 보냈다. 자연적으로 홈페이지 업데이트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이제 좀 정리가 되고 또 적응이 되고 나니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중에 하나가 computer upgrade.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mac mini는 2012년식이니 아직 팔팔하고 아들이 사용하는 imac은 2006년식인데 한번 거의 죽었던 것을 hard drive 교체로 생명 연장을 해서 아직까지는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내가 주로 직장에서 사용하고 가끔 집에서도 사용하는 MacBook이었다. 2007년식이니 9년째 사용중이다. 보통 랩탑 컴퓨터 교체주기를 4-5년 정도 본다는데 그것을 사람 나이 (80년 산다고 보면)로 바꿔보면 랩탑 1년이 인간 수명 15-20년쯤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계산이면 나의 랩탑은 적어도 135년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헉헉 거린다. 그래서…주사 한방 놔 줬다.FullSizeRender

얼마전 까지만 해도 SSD (Solid State Drive)는 상대적으로 비싸서 엄두를 못냈는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아무래도 하드드라이브 교체가 생명 연장을 담보 할 것 같았고 또 한다면 아예 SSD로 하면 효과가 극대화 될것 같아서 250GB를 $100에 질러서 갈아끼웠더니….이건 그야말로 회춘回春…봄날이 왔다. 효과가 이정도 일줄이야. 앞으로 3-4년은 문제 없을듯…

6 thoughts on “회춘回春

  1. 캬캬~ 입춘도 왔는데 행님 꼭 회춘하십쇼~
    비결은 반드시 공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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