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나이 한 살 더 먹었다.
모두들 축하한다는데
정작 나는 아프다.
자왈,
사십이불혹 하며 오십이지천명 한다는데
그 중간쯤 어딘가 있어야 할 나이인데도
나는 아직
불혹하지도 못하며
지천명과는 거리가 멀다.
소풍나온 인생
어느 모퉁이를 돌아야 고향 집이 보일까?

사랑하는 딸 재인이의 선물
아내가 준비한(직접 만든것이 아닌, Costco에서 사온-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치즈케잌조권사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케잌…늘, 항상..감사합니다.아들놈은….입으로 때웠다.

4 thoughts on “생일

  1. 와…축하드려요 집사님. 행복하셨겠어요. 저희 가족 중 두 명도 이번달에 생일인데..좀 부담스럽네요 ㅎㅎㅎ

  2. 유병훈집사님 생신…생일 추카추카!!
    항상 수고 많으신 아름다운 봄날에 이세상에 태어나신 님에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올해 몇번째 생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사님은 넘 젋어 보여서
    불혹이니 오십이니 그런 단어는 여~엉 안어울리네요 제가 스쿼시로 집사님을
    깨부수는날 그날이 불혹이고 오십입니다 항상 분발하시길..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 영원하시구요 하시는 일 순리롭길 바랍니다
    더욱큰 사랑고 행복이 항상 집사님과 함께 하길 바라며 님과에 소중한 인연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생일추카 드립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할뿐~~ 아무리 그래도 기분은 쫌 그러죠 …이젠..

  3. 미리 축하드려요. 참, 그리고 한국 잘 다녀오세요. 이쁜 지안이 한국 다녀오면 더 이뻐지고 새침해지겠는데요.

  4. 퀘벡은 잘 다녀오셨소? 파트너가 옆에 없으니 몸이 근질근질 하더구만. 주일 오후에 오랜만에 겁나게 한판 쳐 봅시다. 그런데 재욱씨 말마따나 하루 빨리 날 깨부셔야 할텐데…그날이 올란가 모르겄다.ㅋㅋㅋ
    숫자에 불과한 나이…면 나도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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