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춥다. 낮 기온이 영하 10~15도 정도로 춥다. 눈이 오면 며칠씩 잘 녹지도 않는다. 매년 그렇듯이 1월말이 제일 추운것 같다. 지난 주일에는 날씨가 그나마 좀 풀려서 교회 마치고 오후에 카메라를 들고 직장이 있는 달하우지대학까지 걸어가면서 셔터를 좀 눌렀다. 손이 시렸다. 카메라가 참 차가웠다.
교회 앞에 있는 Oxford 극장. 전에는 이름이 Oxford 극장이었는데 얼마전에 Empire 극장에 넘어간 모양이다. 옛 극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참 정겨운 극장이었는데 간판이 바뀌니 그 옛맛이 덜하다. 하루에 한 두번만 상영하는 극장. 그리고 지금 상영하는 링컨의 포스터.

교회에서 직장 연구실을 가려면 달하우지 대학 캠퍼스내의 도서관을 통과하는 길이 제일 빠른 길이다. 대학 본관의 모습
도서관 입구, 공부하는 사람들, 혹은 밥을 먹는 사람들

도서관 입구에서 바라본 본관
1818년에 세워졌다는 Dalhousie University
이번 주는 영상으로 올라간다는데..아, 빨리 봄이 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