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텃밭

이번 여름은 30도를 넘는 날들이 자주 있다. 지난해에는 봄에 서리가 몇번 내리는 바람에 텃밭에서 별로 건진것이 없었는데 이번 봄도 그랬고 여름까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열무는 이미 한번 뽑아 먹었고 상추는 계속 잘 먹고 있다. 토마토는 이제 익은 것이 몇개씩 나오고, 가지, 고추, 콩은 잘 자라주고 있다. 지난 12월초에 심은 마늘은 엊그제 장장 8개월만에 수확을 했다. Raspberry는 엄청 열려서 따서 그냥 먹기도 하고 얼려 놓기도 하고 잼도 세번이나 만들었다. 술도 실험삼아 만들고 있고…이번주에 한번 더 따면 아마 그게 끝물이것 같다.

raspberry 발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