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핼리팩스에서 이곳 덴버로 이사올 때 imac을 차에 실어 왔다. 2006에서 산 imac이었지만 그래도 잘 돌아갔기에 가져온 건데 와서 컴터를 켜보니 먹통이었다. 화면도 안켜지고, 전원은 잠시 들어왔다가 나가버리고….그 무거운 imac들고 매장에 갔고 오래된 imac이라 고치는데 몇백불 들거라는 매장 직원의 말을 듣고 그냥 들고 나왔다.
원래 가지고 있던 imac보다 더 오래된 2003년형 imac을 중고로 사고 고장난 맥은 버리기가 아쉬워 차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 준비하면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버려도 하드디스크나 떼고 버리는것이 좋을 것 같아 컴터를 열어서 하드디스크를 뗐다.
전부터 하드가 문제일거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하드디스크 뗀 후 전원을 넣어 보니 스크린이 켜지는 것이 아닌가?!!!



와우!!!
그렇다면 하드디스크의 문제가 확실하고 하드디스크만 교체하면 컴퓨터를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1TB짜리 ($85) 하나 사서 갈아 끼웠다. 그리고 컴터 안에 먼지 좀 떨어 내고…전원을 넣고 Snow Leopard 디스크 넣었더니…

앗싸!!!
밤 늦게까지 삽질하느라 피곤했는데 이 화면을 보는 순간 그 모든 피로가 쏵..
거실은 완전 난장판. 하지만 컴터를 살린 후 몇가지 설치를 한 뒤 이컴터를 재찬이에게 물려줬다. 사실은 이 컴터를 버리기로 결정한 후 최신형 mac mini를 이미 구입한 후라 다시 살아난 이 imac은 extra 컴이 된것이다. 다시 살아난 2006년형 iMac을 보시라!!!
안전운전하시길~~~ 도착하시면 연락주세요~~^^
자동차 타이틀이 아직…수욜에 온다는디…계속 기도해주소. 그게 와야 출발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