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
올해 Halifax의 봄은 아주 실망스럽다. 두달 정도 거의 매일 비가 왔고 아직도 일주일에 삼일 정도는 흐리고 비가 온다. 이게 무슨….
그래서 고사리 시즌도 좀 늦어졌다. 한국에서는 고사리가 귀한 나물이 되었다는데…여기는 지천으로 널려있다. 요즘 날씨가 그나마 조금 좋아져서 고사리 따기가 한창이다. 우리집도 예외가 아니라서 좀 따러 다녔다. 며칠 다녀서 고사리와 참나물을 좀 땄고…취나물도 좀 얻었다. 아래 사진은 아침에 잠시 산책 나갔다가 따온 고사리와 참나물이다. 산책길에 잠시 따온 거라 양이 적다.
고사리 삶아서 햇볕아래 널어 말렸다가 걷어서 내년까지 두고 두고 먹으면 그 맛이….


할리팩스로 최근에 이주했습니다. 혹시 고사리 캐기에 좋은 장소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반갑습니다. 이메일이라도 알려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