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9일 작성
이번 겨울 핼리팩스는 그리 춥지가 않다.
눈도 예년에 비해 많이 오지 않고.
덜 춥고 눈이 덜 온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이유로 반갑지만
그래도 겨울인데….눈도 좀 오고 날도 싸하게 춥고 해야지…좀 섭섭하던 차에,
2주전 쯤에 눈이 제법 왔다. 아직 그 때 온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고 그 후로도 간간이 왔고 지난 주간에는 영하 10도 이하로도 내려가고…이제 좀 겨울 맛이 난다.
눈 오던날 반가운 마음에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면서 카메라 들고 동네를 돌아 다녔다.
뭐 딱히 건진 사진은 없지만 그냥 오랜만에 펑펑 내린 눈이 반가워서 이리 저리 찍어 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