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Scotia Provincial Football Team (U16)이 New Brunswick과의 원정 경기를 가졌다. 경기시간이 오전이라 우리는 토요일에 Saint John으로 가서 하루를 묶고 경기장에 갔다. 생각보다 관중도 많았고 그 응원열기가 대단했다. 우리 가족도 목청껏 Team Nova Scotia를 응원했다. 오늘 경기는 National Championship을 앞두고 열리는 친선경기다. 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그동안 연습한 과정과 경기 내용등을 종합해서 National Championship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가 발표가 된다. 지난번 홈 경기때는 Nova Scotia가 졌었는데 오늘은 정말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경기 종료 4초 정도를 앞두고 Nova Scotia가 역전을 했다. 1점차 역전!. 오늘 재찬이의 활약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경기 흐름을 내줄수 있는 상황에서 그 흐름을 끊는 태클이 몇개나 있었다. 경기 후 만난 코치도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41번의 활약을 칭찬했다.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관중의 입장에서 오늘은 MVP는 41번 유재찬이었다. 경기가 힘들었는지 아이는 경기가 끝난 한참 뒤까지도 지친 표정이 역력했고 4시간 차를 타고 오는 내내 거의 쭉 뻗어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 대한민국은 알제리에게 4-2로 졌다는 화면이 무심하게 흘러나오고 있었고…예상은 했지만..아, 이런…














아~정말 가문의영광이네요~ 그간 간혹 축구로 주대표가 되었단 얘긴 들었었는데 풋볼이라니~! 부럽습니다~ 운동잘하는 아들 또 사진으로 남겨주는 아빠~ 너무 이상적이네요~ 지난주에는 그 유명하다는 자스퍼로 2박3일 캠핑다녀왔습니다~
과연 절경이더군요~밴프와 밴쿠버 휘슬러로 눈이 어지간히 단련이 되있었는데도 3000m짜리 산들이 끝도 없이 누워있는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수감사절때 또 가서 쉬다올까 생각중이에요~ㅎ
이제 여름 시작이지요~ 같이 캠핑도 낚시도 다니면 참 좋겠네요~
와, 좋았겠군요. 나도 언젠가 꼭 자스퍼에서 캠핑하고 말리라. 노아랑 노엘이 엄청 컸겠구만. 애들 좋은 곳에서 크는 것 그것도 복입니다. 재찬이는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위니펙에 경기하러 갑니다.